기상청이 1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를 예보한 가운데 해외 기상 앱들은 다른 결과를 내고 있어 어느 쪽이 맞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오후 4시 기준 기상청은 3일 전망을 내고 1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과 경기도에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강수량은15일 오후 6시까지 서울·경기도에 100~200㎜다. 특히 경기남부 일부에는 총 300㎜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9시 기준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보면 서울 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