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집중호우 때문에 지난 2일 이후 중단됐던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이 7일 재개된다.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오전 11시부터 8강전 세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SPOTV가 중계하지 않는 경기는 고교야구선수권대회 홈페이지(www.hsbaseball.kr)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비가 많이 올 경우 경기는 다시 미뤄질 수 있다. 경기 일정 변경 문의는 대회 사무국(02-2061-4416)과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