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29일 "개코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코의 아내인 김수미는 29일 자신의 SNS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달라"고 전했다.개코는 2011년 5월 김수미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백지은 기자 si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