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포기 안 했어요.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할 수 있다고 믿었어요."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에서 그는 1998년 시카고 불스의 6번째 NBA 우승을 이끌고 MVP를 받은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 입에 시가를 물고 샴페인의 캡실을 벗긴다. 샴페인을 막 흔들어 동료 데니스 로드먼의 머리에 뿌리고, 다른 동료들도 같은 샴페인을 서로에게 뿌리며 우승을 자축한다. 이들 모두가 전설이 된 순간이다.현역 시절 조던은 몸 관리를 위해 술과 담배를 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즐긴 것은 입으로만 피우는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