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야말로 기록 풍년이었다.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손흥민의 선제골과 해리 케인의 연속골을 묶어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토트넘은 15승10무11패(승점 55)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향한 경쟁을 이어갔다.기록이 쏟아졌다. 가장 먼저 기록을 쓴 사람은 '에이스'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