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한별이 '버닝썬' 사건 후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살고 있으며, 아직까지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했다.15일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박한별이 남편인 유인석과 함께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며 "10개월 정도 됐다. 유인석은 재판을 위해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의 활동 복귀에 대해서는 "현재는 활동 계획이 없다. 남편의 재판이 다 끝나면 그 때 논의할 일이다"라고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드라마 '보그맘' 출연 중 골프 모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