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더 이상 잃을 게 없다. 마음 급한 첼시, 노리치시티전에는 어떻게 나올까.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노리치시티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물러설 곳이 없다. 첼시는 EPL 35경기에서 승점 60점을 쌓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스터시티(승점 59), 맨유(승점 58)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위 4위에 들어야 한다.상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