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연예인 가족이 소셜미디어에 호소의 글을 올렸다. 가수인 동생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데 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는 피나는 노력을 해도 TV 한번 나오기 어려운데, 연예인 동생 덕에 무혈 입성했다는 질투를 받는 듯했다. 유명세일 것이다.연예인이 인기를 얻으면 그 가족도 종종 TV에 등장한다. 그중 일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주목을 받기도 한다. 과연 그들이 연예인인지 일반인인지 제작진도 모호할 때가 있다. 그래서인지 가족을 공개하는 연예인도 상당히 조심스러워하는 것이 느껴진다.한 패션쇼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