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블루 아워'(하코타 유코)의 시나리오가 없던 상을 신설할 정도로 뛰어난 스토리와 완성도로 '츠타야 크리에이터스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데뷔작으로 제22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아시아신인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괴물 신인 하코타 유코 감독의 데뷔작 '블루 아워'. 벌써부터 새로운 인생 영화가 탄생했다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을 수놓을 걸작 다운 아주 특별한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