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동료 연예인 성추행 및 협박 혐의를 받은 배우 이서원이 지난달 30일 만기 전역했다.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서원은 지난 2018년 11월 20일 입대해 지난달 30일 만기 전역했다고 보도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이서원은 현재 연예 활동 복귀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서원은 지난 2018년 4월 8일 여배우 A씨를 술자리에서 강제로 신체접촉을 시도했다.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고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이서원은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했고, 이에 그해 5월 성추행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