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예능 프로그램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조사됐다. TNMS는 전국 3200가구에 거주 하는 시청자 9000명을 대상으로 TV 시청데이터를 지난 1월1일부터 6월29일까지 일별로 집계한 결과 상반기 시청률 예능 전체 1위는 지상파를 제치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3월12일 본방송을 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11회는 1, 2부 평균 시청률 29.2%(전국가구를 기록하며 전체 1위에 랭크됐다. 예상보다 더 많은 대국민 문자투표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며 결승자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