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록가수 커트 코베인(1967~1994)의 어쿠스틱 기타〈사진〉가 20일(현지 시각) 경매에서 600만달러(약 72억원)에 팔리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타로 기록됐다.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당 기타는 1959년산 마틴 D-18E 모델로, 코베인이 27세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기 5개월 전인 1993년 11월 뉴욕 MTV 언플러그드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한 기타다. 유명 인사의 소장품을 주로 다루는 미국 줄리언스 옥션 주최로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이날 경매 시작가는 100만달러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