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능숙함은 다르고, 후자는 무조건 꾸역꾸역의 나날이 필요하다. 버틴다고 뭐가 되지는 않지만, 그런 보장은 없지만, 재미없는 걸 참아내는 시간 없이는 재미가 오지 않는다. 프로가 된다는 것은, 꾸준히 단련하고 최악의 상황에서조차 일정한 아웃풋을 만들 수 있으며 자기 자신과 타인의 실력과 능력치를 가늠해 협업에 용이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이 책의 부제는 '일터의 여성들에게 필요한 말, 글, 네트워킹'이다. 20~30대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꽉 찬 책이다. 회사에서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할까, 피드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