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유의 전설' 에릭 칸토나가 뽑은 자신의 현역시절 최고의 팀동료는 누굴까. 영국 대중지 더 선은 7일(한국시각) '로이 킨이 그의 베스트 11 맨유 팀동료를 지목했다. 스콜스, 루니, 퍼디낸드, 게리 네빌은 없었다(Roy Keane names his best Man Utd team-mates XI ? and leaves out Scholes, Giggs, Rooney, Ferdinand and Gary Neville)'고 했다. 루니는 맨유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스콜스 역시 맨유 뿐만 아니라 잉글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