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육아 크리에이터 '비글부부'의 둘째 아들 황이준 군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하준파파는 2일 '비글부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하준파파입니다. 금일 우리 이준이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 증상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하늘나라로 먼저 갔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이어 하준파파는 아내 하준맘의 인스타그램에도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하준파파는 "힘든 아내를 대신하여 글을 씁니다. 우리 이준이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