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총회를 열어 2020년도 예산 삭감 등을 의결했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전년 대비 5% 감소한 42억 1550만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이밖에 제도 개선과 경영합리화를 통한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했다.박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2020년도 사업계획은 골프장 조세제도 개선에 중점으로 두고 회원사 이익증대를 위한 협회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사업부문 결산에 관련해 "지난해 원형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