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지난달 29일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분노하며 소신 발언을 했다. 에릭남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당신의 피부색이 어떤 색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인종차별은 죽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조지와 아머드는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은 흑인들 중 두 명일 뿐이다"고 말했다. 에릭남이 언급한 아머드 아버리는 지난달 미국에서 달리기를 하던 중 백인 부자(父子)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 인물이다.그러면서 "청원서에 서명을 하고 목소리를 높여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촉구했다. 에릭남은 메시지와 함께 'BlACK L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