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은 낡고, 공실(空室)은 점점 늘어나고…."경기 침체 여파로 서울 강남역이나 이태원 같은 노른자 상권 1층에도 빈 점포가 급증하면서 건물주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면도로의 낡은 중소형 빌딩은 공짜 임대료(렌트 프리)에도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땅집고는 이 같은 노후 중소형 건물주들의 고민을 풀어 드리기 위해 우량 임차인 사전 유치를 통한 '노후 꼬마빌딩 몸값 2배 높이기'를 주제로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 30분 사업설명회를 마련했습니다.국내 최고의 우량 임차인으로 떠오른 패스트파이브와 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