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그린(Green) 뉴딜'에 대한 서면 보고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경기 부양책으로 '한국형 뉴딜'을 지시했지만,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형 뉴딜'에서 '그린 뉴딜'이 빠졌다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진보 진영에서 '한국형 뉴딜'로 기업들만 혜택을 본다고 비판하자, 진보 진영이 제기한 '그린 뉴딜'로 보완을 지시한 것이다. '그린 뉴딜' 취지는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자는 것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김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