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퍼붓는 깎아지는 듯한 절벽, 그 위에서 또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신기루처럼 마중 나왔다. SM엔터테인먼트 연합그룹 '슈퍼엠(SuperM)'이 공연하는 모습이 담긴 스마트폰 속 공간이 마치 확장된 자연환경처럼 느껴졌다. 슈퍼엠이 2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한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슈퍼엠 - 비욘드 더 퓨처(SuperM - Beyond the Future)에서 첫 곡으로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을 부를 때 느낀 입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