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1991~2019)의 오빠 A씨가 친모 B씨를 상대로 상속재산 분할심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온라인 미디어 '디스패치'에 따르면 A씨는 최근 광주가정법원에 B씨를 상대로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냈다. B씨는 직계존속 순위에 따라 자신이 구하라의 남겨진 상속재산의 50%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구하라의 친부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두 자녀가 어릴 때 집을 떠난만큼 재산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구하라를 돌본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