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500여개 교회 나가 직접 호소키로기독교단협에 자제요청, 교회엔 공문보내자제요청에도 지난주 예배열려 접촉자 양산광주광역시가 우한 코로나(코로나 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모임과 종교집회 등을 자제해줄 것을 교회와 시민들에게 7일 요청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5개 구청장들에게 직접 전화해 "지금부터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집단감염"이라며 "앞으로 1~2주가 최대 고비인만큼 집단감영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달라"고 말했다.광주시는 지역사회감염의 확산여부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보고 ‘총력전’을 펼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