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武漢) 폐렴'에 의료진 20명이 감염됐다고 중국 당국이 21일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환자 1명에게 감염돼 '수퍼 전파자'가 등장한 사실도 확인됐다. 중국 당국은 우한 폐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염이 된다고 공식 발표하고,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같은 '을(乙)종 전염병'으로 지정했다.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에서 15명의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 대응 대책반장인 중난산(鍾南山)씨는 20일 밤 중국 관영 CCTV 인터뷰에서 "14명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