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5일(현지 시각)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서 정한 핵 프로그램 동결·제한 규정을 더 이상 지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를 제거한 데 대해 사실상 핵개발 선언으로 대응한 것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6일 트위터로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이란 정부는 5일 성명서를 내 "핵합의에서 정한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 수량 제한을 더는 지키지 않고, 우라늄 농축에도 제한을 두지 않겠다"며 "이란이 현재 지키는 핵합의의 마지막 핵심 부분을 버리겠다는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