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가본드' 배수지, 이승기, 신성록이 위기에 처했다.1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8회에서는 김우기(장혁진 분)를 찾아낸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달건은 고해리의 도움을 받아 혼자 김우기를 찾아 헤맸다. 그리고 차달건은 국정원의 수색 드론에 정체가 발각된 그 순간, 생수병이 잔뜩 쌓인 집을 발견했다. 김우기를 찾는 중요한 단서였던 것. 이에 차달건은 생수병이 있는 집으로 잠입했다. 그리고 그때 뒤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