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올해부터 초등학교 6학년들이 공부하는 국정 도덕 교과서에 윤동주 시인을 '재외 동포 시인'이라고 소개하는 글을 실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글은 도덕 교과서에 실린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한 시인 윤동주'다. '독립을 향한 열망과 자신에 대한 반성을 많은 작품에 남기고 떠난 재외 동포 시인, 바로 윤동주입니다'라고 쓰여 있다.교육부가 이런 글을 실은 건 작년 6월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 "일반 국민들의 재외 동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재외 동포에 대한 사항을 교과서에 확대 수록해달라"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