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와 차별되는 젊은 신세대의 등장은 세대론의 단골 이슈이다. 조선일보 100년 포럼의 30대 위원들은 "기성세대가 한 묶음처럼 '청년층'이라고 보는 20~30대 내부에서도 세대 간 특성, 고민과 지향점이 상당히 다르다"고 했다. 30대 입장에선 지금의 20대가 또 다른 '신인류'라는 것이다.박희은(33) 알토스벤처스 수석심사역은 "199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Z세대는 1980년대생이 주를 이루는 밀레니얼 세대와 차별점이 많다"며 "휴대전화와 인터넷 검색, 유튜브와 함께 성장한 Z세대는 기성세대와의 갈등 포인트가 또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