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강풍속 2위 잉글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에 완승 거두어...첫 메이저 우승 최대 시속 64km의 강풍과 비.태풍에 버금가는 악천후가 예보돼 있는데도 아침 일찍부터 갤러리가 몰려들었다. 사람이 산과 바다를 이룬다는 ‘인산인해(人山人海)’란 말을 이럴 때 쓰는 것 같다. 올 시즌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최종일 경기가 열린 21일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의 던루스 링크스(파71).이날 우승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두고 챔피언 조에서 격돌하는 두 선수가 하필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32)와 잉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