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최강자는 쑨양(중국)이었다. 아무도 이루지 못한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4연패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상 초유의 업적은 그가 감추고 싶어하는 약물 논란을 더욱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쑨양은 21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400m 결승에서 3분42초44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맥 호튼(호주)의 추격을 0.73초차로 따돌리고 이번 대회 경영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2013년 바르셀로나 대회 때 처음 자유형 400m 시상대를 정복한 쑨양은 2015년 카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