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호주 수영에이스' 맥 호턴이 쑨양의 도핑 논란에 항의하며 시상대에 오르는 것을 거부했다.쑨양은 21일 오후,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경영 종목 첫날 펼쳐진 남자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4의 기록, 전체 1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호주의 맥 호턴이 3분43초17로 은메달, 이탈리아 가브리엘 데티가 3분43초23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짜요!짜요!" 중국 팬들의 함성이 남부대 수영장에 울려퍼지는 가운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쑨양이 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