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3년 만에 콘서트를 열었다. 여가수 최초로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했고 무려 8만 5천 명의 관객이 몰렸다. 그녀는 귀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이제 ‘팔레트’와 ‘좋은 날’은 공연에서 부를 수 없을 것 같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3년여 만이다. 9월 17일, 18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아이유가 잠실에 열기구를 띄우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가수들에게 잠실주경기장은 꿈의 무대로 불린다. [...]
꽃은 단순한 선물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특별한 날 서로 주고받기도 하지만, 집 안에 잘 가꿔놓는 것만으로도 공간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 '꽃알못'을 위한 플라워 숍 네 군데. 더 소프터 사이드 들에서 막 꺾어온 듯 갖가지 모습으로 채워진 꽃과 식물 다발이 심상치 않다. 경복궁 인근에 자리한 더 소프터 사이드는 이름 그대로 자연 곁에서 느낄 수 있는 [...]
오늘도 시동을 건다. 글리터링 블랙 벨벳 수트, 블랙 실크 셔츠 가격 미정, 골드 뱅글 92만5천원,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반다나 디테일 실크 셔츠 가격 미정, 루이 비통. 브라운 선글라스 64만4천원, 올리버 피플스 at 룩소티카. 케이블 집업 니트,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파이톤 패턴 가죽 팬츠 가격 미정, 모두 미우미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