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17일 LH의 상급 기관인 국토교통부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고지로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는 지금, 경각심을 잃고 4차 유행을 허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뼈아픈 실책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17일 방한한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한·미 외교안보 수장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외교부에 따르면 두 ...기사보기
야외로 나가는 게 어려워지면서,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특정 가구가 셀러브리티급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스타일리스트 비비드 우의 인스타그램 속 라테 컬러 소파는 1973년에 미셸 뒤카로(Michel Ducaroy)가 디자인한 리네 로제(Ligne Roset)의 투고(Togo) 소파입니다. 뒤카로는 자신이 디자인한 이 소파를 "양 끝이 꽉 막힌 채 접힌 치약 같다"고 표현했죠. 소피아 로, 미리암 플라토의 인스타그램에도 자주 [...]
헤일리 비버의 시그니처 룩은 넉넉한 스트리트웨어에 스니커즈나 컴뱃 부츠를 매치하는 것입니다. 워낙 편해 보여서 아무렇게나 입어도 몸매 덕에 스타일리시해 보인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자세히 보면 나름 세심하게 계산된 스타일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깔 맞춤이죠. 헤일리가 최근 즐기는 깔 맞춤은 화이트와 베이지의 톤온톤입니다. 주로 베이지색 아우터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는데요. 오트 베이지 오버사이즈 코트와 화이트 조거 [...]
인터뷰는 <지큐>의 쇠하지 않는 감각이다. 숙고를 거쳐 질문을 장전하고, 때로는 본능적으로 물었다. 그 질문을 마주했던 이들에게 되물었다. 두 개의 시간, 하나의 질문. 문소리 2013년 9월호 문소리의 자신감은 뭐예요? “정확하게는 모르죠. 그렇지만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배우는 욕망의 꽃인 직업이잖아요. 쉽게 많은 욕망을 실현할 수 있고요. 그게 굉장히 위험한 지점인 것 같아요. 자신을 [...]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 한파가 이어지면서 2월 취업자 수가 47만명 넘게 줄었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