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세컨드 스킨 톱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제2의 피부란 뜻의 세컨드 스킨 톱은 몸에 밀착되고 마치 피부처럼 느껴지는 얇고 신축성 있는 소재가 특징이죠. 시어한 소재에 강렬한 프린트를 더하면 세컨드 스킨 톱만의 관능적이고 쿨한 매력을 살릴 수 있는데요. 두아 리파와 카일리 제너, 블랙핑크 제니, 페르닐 테이스백 등을 통해 세컨드 스킨 톱을 활용한 무궁무진한 스타일링을 [...]
프렌치 모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21FW 컬렉션이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Love Yourself>라는 메시지를 담아 파리에서 서울, 스톡홀름에서 도쿄, 뉴욕, LA, 런던, 상하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유명 8개 도시를 컨셉으로 여행과 모험,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엣지있는 룩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눈부시게 화려한 요소들을 더해주며 현시대에 에너지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중점을 [...]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배우 윤여정.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배우이자, 멋진 할머니가 된 그녀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이작은 굉장히 기억에 남는 감독이에요. <미나리>가 감독의 자전 영화잖아요. 그래서 내가 물어봤죠. '너희 할머니 흉내를 낼까?'그러지 말라더군요. 선생님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어요. 아이작이 내게 부여한 공간이자 자유죠. 그러니 순자는 아이작의 실제 할머니가 아니라 내가 표현한 [...]
가둘 수 없는 매력, 기어코 드러낸 존재감. MINI 3door Hatch 쇼핑백에서 빼꼼 고개를 내민 미니 3도어가 만약 사람이었다면, 호기심 많고 통통 튀는 젊은 캐릭터에 가깝지 않을까. 모델에 관계없이 미니를 보고 떠올리는 대부분의 이미지가 이와 비슷하다면, 그건 아마 미니 특유의 낮은 무게중심과 둥근 실루엣, 산뜻한 컬러감에서 기인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요소를 가장 잘 집약해낸 모델이 [...]
패션쇼를 위한 아이디어가 즉각적인 유행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에 모두가 주목한 건 하디드 자매의 새로운 헤어 컬러입니다. 원래 헤어 컬러를 유지하던 지지와 벨라가 일제히 레드 톤으로 염색했습니다. 지지 하디드가 먼저였는데요. 출산 후 베르사체 쇼로 런웨이 복귀를 신고하면서 밝은 진저 레드 헤어를 선보였습니다. 헤어 아티스트 파포스 파판드리아노스(Papos Papandrianos)의 솜씨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 [...]
배우 표예진이 SBS 드라마 <모범택시>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표예진은 극 중 고은 역으로 캐스팅됐는데요, 앞서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을 대신해 자리를 메우게 된 것.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에서 같은 회사 대리를 짝사랑하는 천진난만한 신입 사원 장예진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죠. 이후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비서 김지아 역으로 발랄한 매력을, <VIP>의 온유리 역으로는 [...]
“담장에 벽화 그리기, 참 쉽죠?”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새 벽화가 영국 버크셔주 레딩시에 있는 옛 교도소 담장에서 발견됐다. 붉은색 벽돌 위 검은색과 흰색, 회색으로 그려진 벽화는 줄무늬 죄수복을 입은 죄수가 매듭을 묶은 침대 보에 매달려 감옥을 탈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그림 속 밧줄의 가장 아랫부분에는 종이와 타자기가 매달려 있으며, 탈옥수는 금방이라도 뛰어내려 바닥에 [...]
아찔하고 뜨거운, 새롭고 각별한 20개 브랜드의 뉴 룩. Alexander McQueen 페인팅 더블 수트, 화이트 셔츠 가격 미정, 모두 알렉산더 맥퀸. Louis Vuitton 모노그램 PVC 튜브 베스트, 화이트 수트, 블랙 셔츠, 블랙 스퀘어 선글라스 가격 미정, 네온 그린 퓨전 더비 1백71만원, 모두 루이 비통. Dolce & Gabana 블루 프린트 셔츠, 카고 [...]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10일 “집권여당은 성과로 말한다. 모든 국정과제에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경기, 전북, 울산 등의 요양병원에서 관리 부실로 백신 수백 회 분량이 폐기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