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펜, 요리와 예술, 한국과 프랑스. 멀고도 가까운 두 세계를 잇는 요리 인문학 <탐식 수필>. ‘르꼬숑’의 정상원 셰프는 음식과 문화의 교집합을 탐구해왔다. 모네의 수련 연작에서 영감을 받아 수프를 만들고, 굴 요리를 설명하며 안톤 체호프의 문장을 곁들이는 식. 주경야독으로 써내려간 빨간 책에는 먹는 행위의 숭고함이 담겨있다.
웃음기를 지우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배정남은 부러질 것 같지 않다. 오버사이즈 체크 재킷, 블랙 톱, 와이드 팬츠, 모두 우영미. 블랙 더비 슈즈, 프라다. 실버 네크리스,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크롭트 니트 베스트, 골드 체인 네크리스, 모두 보테가 베네타. 폴딩 디테일 데님 팬츠, 우영미. 위빙 레더 재킷, 퍼플 터틀넥, 모두 벨루티. [...]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만3341명으로 집...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장수호 기자]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40대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하다 북측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의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북측은 이 공무...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시가 하락 조정을 보이면서 덩달아 투자 심리가 나빠진 영향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는 데다 다음 주 추석 연휴를 앞두...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