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노블(프랑스)=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절체절명의 나이지리아전에 나서는 윤덕여호를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여자축구인들이 프랑스 그르노블에 결집했다. 12일 오후 3시(한국시각) 프랑스 스타드데잘프에서 프랑스여자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나이지리아전 현장,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와 오규상 여자축구연맹 회장이 이끄는 WK리그 참관단이 도착했다. 홍 전무와 오 회장, 최인철 인천현대제철 감독, 강재순 화천KSPO 감독, 어용국 경주한수원 감독, 손종석 구미스포츠토토 감독, 이미연 보은 상무 감독, 박길영 수원도시공사 감독, 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