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이 출전하는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의 운영 방식은 독특하다. 랭킹 순서로 상위 4개 팀과 하위 4개 팀을 각각 한 조로 묶었다. 세계 1~4위인 미국·캐나다·핀란드·러시아(OAR로 출전)가 A조, 5·6위인 스웨덴·스위스와 예선을 통과한 일본(9위), 개최국 한국(22위)이 B조다.8개팀은 조별로 풀리그를 벌인 뒤 상위팀 A조의 1, 2위는 4강에 직행한다. A조 3, 4위 팀은 그냥 탈락하는 게 아니라 B조 1, 2위 팀과 4강 진출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이런 특이한 방식을 택한 건 팀 간 전력 차가 심해 무작위로 섞어 놓으...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수요일인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지난 일주일 동안 이어졌던 한파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늘 낮부터 금요일까지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12℃ 내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김영석 해양수산부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 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