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0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최 의원의 자택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 1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받았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다. 이 돈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이 청와대에 상납했다는 40억원과는 별개로 검찰은 이 돈을 국정원이 예산 증액 등을 ...
전병헌 前 청와대 정무수석,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출석
포항 지진으로 재난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붕괴된 건물에서 일주일 내 생존자를 구조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반연구소 이주형 박사 연구팀이 대형 빌딩과 지하철, 터널 등의...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