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서 만난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30대 초등학교 교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송경호)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교사 신모(32)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10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A(12)양을 수원의 한 룸카페로 데리고가 성관계를 맺고 신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2004년생인 A양은 사건 당시 12세가 되지 않은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다. 신씨는 다른 학교에서 6학년...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처음으로 8000달러를 돌파했다.2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호주 시드니 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17분(한국 시간 5시 17분) 전 거래일 대비...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27일 오전 10시 재개된다.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출석을 거부할 경우 피고없이 변호인만으로 진행되는 '궐석재판'이 이뤄지게 된다.서울지방법원에 따르면 27일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