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탁현민(46) 전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에 위촉했다. 사표 수리 23일 만에 다시 그를 청와대로 불러들인 것이다. 탁 위원은 지난달 9일 "밑천이 드러났다"며 사표를 냈지만 20일이 지난 지난달 29일 사표가 수리됐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그동안의 경험을 앞으로도 소중하게 쓰기 위해 위촉했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상시적 자문은 아니고 필요한 이벤트나 행사에 따라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향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등 굵직한 남북 행사 준비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