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0일 각각 천안함 현장과 강원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황 전 총리는 '안보 보수'를, 오 전 시장은 '중도 확장성'을 강조했다.황 전 총리는 이날 경기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내 천안함 기념관을 찾아 방명록에 "그대들의 희생으로 지킨 자유 대한민국의 평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그는 천안함 선체에 대해 군 관계자 설명을 들었고, 전사 장병 추모비도 살펴봤다. 황 전 총리는 "천안함 폭침 사건은 46명의 인명 피해를 낸, 정말 잊어서는 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