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64) 변호사가 손석희(63) JTBC 사장 폭행 사건 관련 의견을 밝혔다.전 변호사는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의 고정 코너 '그건 그대 생각이고'에서 "사실 누구나 명성만큼 추악하다. 털면 다 털린다"면서 손석희 사장에게 논란의 정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충고했다.모든 사람에게 먼지가 있는 법이라며 손 사장이 솔직히 털어놓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해 준다. 자기도 그 비슷한 동일한 먼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손 사장 관련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는 이유로는 "우리 사회의 관음증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