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정은 신년사는 지난해의 성과를 더욱 확대해 핵보유국 지위를 굳히고 한·미 동맹과 한국의 국방 태세를 불가역적으로 와해하겠다는 선언이다. 우리 정부는 이를 적극 환영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의 계획대로 된다면 대한민국은 사라질 운명에 처할 것이다.김정은은 '조선반도 비핵화'를 주장하면서 '핵 선제 불(不)사용, 비확산' 등 핵확산금지조약상의 핵보유국 의무 준수(遵守)를 천명했다. 이는 지난해 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비핵화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우리 정부가 공언한 '북한 비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