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금속노조 소속인 파인텍 노조원 두 명이 서울 목동 열병합발전소 75m 높이 굴뚝에 올라가 장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 고공 농성이 412일째를 맞은 그제 노사 대표가 또 만났지만 합의가 무산됐다고 한다. 농성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열병합발전소 인근에는 민노총 노조원들과 한진중공업 사태 당시 '희망 버스'라는 이름으로 불법 시위를 벌였다가 유죄를 선고받은 전문 시위꾼 등이 동조 시위를 벌이는 중이다.그제 열린 노사 회담에 나온 회사 대표는 "불법 저지르고 굴뚝 올라가면 영웅이 되는가"라며 "평생 제조업을 했지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