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소속 경북하나센터에서 사용하는 PC가 해킹돼 탈북민 997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하나센터는 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수료 이후 탈북민의 각종 지역 적응 지원 등을 위해 전국(현재 25개)에 설치된 통일부 소속 기관이다. 사이버 보안이 철저해야 할 정부 기관이 해킹을 당해 탈북민 관련 자료가 빠져나간 것이다. 아직 탈북민을 겨냥한 북한의 해킹인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북한으로 정보가 넘어갔을 경우 탈북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통일부에 따르면 경북하나센터 직원이 지난 11월 외부에서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