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최근 평양에서 '불순분자' 색출과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부정부패 조사에 나선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북한 내 800만명의 청년층이 소속된 청년동맹중앙위원회는 '자유주의 문화'의 청년 침투를 근절하기 위해 청년층의 교육과 단속·통제를 강화한다는 내용의 비밀문서를 전국의 4500개 지방 조직에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신년을 앞둔 평양시가 초상집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한·미와 대화에 나서면서도 체제 유지를 위해 내부 통제를 대폭 강화하고. 내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선거(4월)와 노동당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