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특별수사대1·2ㅣ김해등 글ㅣ이지은 그림ㅣ비룡소ㅣ각 권 210쪽·212쪽ㅣ각 권 1만원복숭아꽃이 언덕을 뒤덮은 고을, 청도에서 암행어사가 갑자기 죽는다. 홍문관에서 그와 함께 일했던 엄 교리는 벗의 사망에 의문을 품고 청도 사또로 임명돼 내려간다. 어사의 죽음을 미심쩍어하는 임금이 남몰래 내린 미션은 어사와 더불어 그 지역 고리대금업자의 의혹을 공개적으로 까발린 사내의 죽음까지도 진상을 낱낱이 밝히라는 것.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에 숨 막히는 임금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젊은 관원이 늦은 밤 필담으로 의기투합하고, 때마침 출간된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