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탁구선수권에서 '신동'들의 활약이 빛났다. 21일 오후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파나소닉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조대성(대광고)-신유빈(군포 청명중)조와 오준성(장충초)-김서윤(문성중)조가 맞붙었다. 조대성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중학교 3학년에 남자단식 4강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던 왼손 에이스다. 14세 신유빈은 다섯 살 때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탁구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폭풍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벨기에 오픈에서 최연소 4강에 오른 여자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