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7일 우리 사회 일각에서 제기하는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통진당) 의원의 석방 요구에 대해 "의로운 투쟁"이라고 했다. 북한 선전 매체 '메아리'는 이날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은 지난 박근혜 정권이 저들의 대통령 부정선거의 내막이 연이어 폭로되어 대중적인 반정부 투쟁이 강화되자 민심의 주목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해 대법원장 양승태를 비롯한 법조계의 하수인들을 내몰아 조작해낸 허황하기 그지없는 모략극"이라고 주장했다.이석기는 2015년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9년, 자격정지 7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