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16일(현지 시각) 북한 외무성이 '비핵화의 길이 영원히 막힐 수도 있다'고 협박한 것에 대해 "비핵화는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미·북 정상이 역사상 처음으로 정상 차원에서 약속한 것"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 외무성 주장에 대한 미국의소리(VOA) 방송의 논평 요청에 "전 세계가 집중한 것은 북한 김정은의 비핵화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국무부 관계자는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 정상회담에서 한 약속들이 지켜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김정은이 싱가포르에서 약속한 북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