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파의 지식인·시민단체들이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데도 야당이 저지하지 못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바른사회시민회의, 선진통일건국연합, 한국자유회의, 자유민주국민연합, 투르스포럼 등 11개 단체는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유 진영 시국 대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이들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도전받는 '자유' 이념을 더욱 강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그래서 소극적인 어감의 '보수' 대신 '자유'를 자신들의 정...